영원무역은 11일 G마켓·G9·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브랜드 ‘타키’ 등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타키는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다. 장경애 영원무역 상무는 “타키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 제품의 온라인 판로가 확대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