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종합 반도체업계 순위에서 인텔을 바짝 추격했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에 401억6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시장 점유율 11.6%를 기록했다. 1위 인텔은 작년 매출 514억2000만달러로 점유율은 14.8%였다. 두 회사의 격차가 3%포인트대로 좁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