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망고식스 대표, 커피식스 인수
KH컴퍼니는 강 대표가 최근 KJ마케팅 지분을 100% 확보했으며, 강 대표가 KH컴퍼니와 KJ마케팅의 경영을 함께 맡는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1998년 커피전문점 할리스를 공동 창업한 뒤 카페베네로 회사를 옮겨 2010년 카페베네 사장으로 재직했다.
2011년 망고식스를 창업한 강훈 대표는 이번 커피식스 인수로 6년만에 다시 커피전문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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