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도쿄 최대 면세점 개점…신동빈 회장 가족 집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3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긴자점 개점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 장남인 신유열 씨(세 번째)와 그의 부인 시게미쓰 아야 씨(두 번째)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 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마나미 여사(네 번째)와 모친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일곱 번째), 누나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아홉 번째), 조카 장선윤 호텔롯데 상무(열 번째) 등이 면세점 모델인 보이그룹 엑소의 첸(다섯 번째)과 디오(여덟 번째), 배우 최지우 씨(여섯 번째)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