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4월17일까지 골든듀, 몰리즈, 루첸리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다이아몬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기간 3캐럿 다이아몬드 30점을 특별 한정기획 가격으로 선보인다.

골든듀에서는 다이아몬드 나석 전 품목을 5% 할인 판매하고 행사기간 매 주말 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샤링, 몰리즈, 프린세스 등 7개 브랜드는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준다.

이정주 롯데백화점 장신 수석바이어는 "다이아몬드는 골드바와는 달리 보관만 하는 재테크 수단이 아니라 평소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재테크와 미를 추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라고 말했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