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조용병·사진)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신한은행 임직원과 서울대병원 의료진 등 3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다음달 3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