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의 스트로베리치즈케이크. (자료 = 아티제)
아티제의 스트로베리치즈케이크. (자료 = 아티제)
카페 아티제가 봄을 맞아 '아티제 스트로베리 디저트 &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아티제 스트로베리 디저트 & 브런치 뷔페'는 5월31일까지 분당정자점에서 봄 시즌에만 운영되는 스페셜 메뉴다. 아티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 디저트와 음료를 비롯해 브런치 및 커피 메뉴들을 무제한 뷔페형식으로 맛볼 수 있다.

이번 봄 시즌에만 선보이는 딸기 관련 메뉴들은 케이크, 슈, 타르트로 구성된 디저트 5종과 주스, 요거트 프라페타, 티(tea)로 구성된 음료 3종이다. 봄철 당도와 신선도가 가장 높은 국내산 생딸기만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원재료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아티제 스트로베리 디저트 & 브런치 뷔페' 가격은 2만6000원(성인 기준)이다. 봄 시즌 한정 디저트와 음료 메뉴는 아티제 전 매장[에서 단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아티제 스트로베리 디저트 & 브런치 뷔페'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아티제의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와 음료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며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애플망고 빙수에 이어 올해는 시즌 한정 딸기 메뉴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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