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베트남에 3억달러(약 3500억원)를 투자해 모바일커뮤니케이션 분야 연구개발(R&D)센터를 짓는다. 24일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응우옌떤중 베트남 총리는 지난 23일 삼성전자의 R&D센터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 이 건물에서는 스마트폰 분야 연구인력과 사무직원이 일하게 된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