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5월말까지 샐러드키친 0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료 = 피자헛)
피자헛이 5월말까지 샐러드키친 0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료 = 피자헛)
한국 피자헛이 피자 주문 시 샐러드 키친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샐러드 키친 0원' 이벤트를 5월31일까지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샐러드 키친을 통해 프리미엄 피자 또는 딥디쉬 피자 주문 시 최대 27종으로 구성된 샐러드 키친을 무료로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주문하는 피자의 사이즈에 따라 2인에서 3인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이용 가능하다. 타 쿠폰, 제휴 카드, 행사, 무료 이용권 등과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다.

또 피자헛은 샐러드 키친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봄 맞이 신제품 샐러드 5종을 함께 출시했다.

소세지 야채 샐러드는 프리미엄 소시지와 햄, 야채를 직화로 구워낸 정통 그릴 샐러드다. 치킨 머스타드 곤약은 담백한 닭가슴살과 쫄깃한 곤약 누들이 톡 쏘는 머스타드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고추참치 펜네는 매콤한 고추참치와 쫄깃한 펜네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사과 푸딩은 새콤 달콤한 맛이 일품인 디저트 메뉴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피자헛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맛있는 피자와 함께 새로운 샐러드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은 물론 실속있는 할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