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싱가포르 금융전문지인 ‘아시안뱅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동, 아프리카 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올해 한국의 최우수 리테일은행에 선정됐다. 아시안뱅커는 리테일뱅킹 부문 시장 점유율, 리스크 관리와 재무적 성과, 전략·서비스 등 비(非)재무 부문을 평가해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뽑는다.

올해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5년 연속 리테일 부문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