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공채 지원 폭주에 마감 22일로 연장
이랜드그룹은 상반기 공개채용 서류지원 온라인 접수기한을 22일 오전 10시까지로 나흘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랜드는 마감 시각(18일 오전 10시)을 앞두고 지원자의 채용 웹사이트 접속과 문의가 몰리면서 접수에 어려움을 겪은 지원자가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랜드 채용팀이 16일과 17일 실시한 온라인 생방송 채용설명회는 누적 접속자수 1만4천명을 기록했다.

이랜드그룹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아프리카TV 온라인 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cind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