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달 23일까지 멤버십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1등급 한우'를 30% 가량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 1등급 한우 할인 판매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신한·KB국민·하나카드로 구매 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5840원(비회원가 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등급 한우 국거리(100g·냉장)와 1등급 한우 불고기(100g·냉장)는 3350원(비회원가 4800원)에 선보인다.

잡뼈, 사골 등 한우 부산물도 회원가격에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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