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의료기, 전자파 없어…건강수면·온돌마사지 동시에
미건의료기가 28년간 집약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2011년 출시한 미건돌·흙침대는 의료기기에서 사용하던 15구도자를 장착했다. 건강한 수면 유도와 온열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안해 ‘더 이상 돌침대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다’는 신개념을 창출했다.

작년 11월 내놓은 신제품 돌침대 SB-8000은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일명 ‘전자파 걱정 없는 빠른 돌침대’로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우주 로켓 발사원리를 적용해 차가운 돌침대의 온도를 빠른 속도로 상승시킨다.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정상적인 속도로 온도 상승을 유도해 전기 사용량을 기존 돌침대와 비슷하게 유지한다.

미건의료기, 전자파 없어…건강수면·온돌마사지 동시에
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돌침대조차 내장된 온도조절기에서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가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소비자의 우려가 늘어나고 있다. 미건돌·흙침대는 돌침대의 온도조절기에서 전자파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개발해 ‘전자파 걱정 없는 돌침대’ SB-7000를 출시했다.

미건의료기는 28년간 온열 관련 의료기기만을 전문생산한 기업으로 42개국 수출은 물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