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하츠, 날크립·짚크립…문서보관 편의성 업그레이드
바이하츠는 1983년 창립된 문구업체다. 창립 당시 자체 개발한 ‘날크립’을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꾸준한 매출을 내고 있다.

2004년 장수 강소기업, 행복한 기업이라는 경영 목표로 회사명을 판교에서 바이하츠로 바꾸고 전 직원이 진실과 정성을 담은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자부심과 긍지를 품고 일하고 있다.

바이하츠, 날크립·짚크립…문서보관 편의성 업그레이드
바이하츠는 날크립을 중심으로 유용한 문서 보조용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날크립을 문서에 끼울 때 사용하는 권총 모양의 ‘나이스건’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동 나이스러’는 오랜 고민의 산물이다. 이 외에도 손잡이가 180도 회전돼 문서 보관 편의성을 높인 ‘파로크립’, 정부문서 보존 전용으로 많이 쓰이는 ‘짚크립’ 등을 개발했다.

작년 하반기엔 스테이플러와 날크립 나이스러가 한 몸체인 날스테이플러를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회에도 공헌하고 있다. 이용우 바이하츠 대표는 2002년 경영 봉사 부문 ‘서울특별시장 표창’, 2004년 사회봉사 부문 ‘대통령표창’에 이어 2008년 법의 날에는 사회봉사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문구업계 최초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