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6 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K-BPI 조사는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인지도와 충성도(로열티) 등을 측정한다.

KCC는 브랜드 인지도 조사 중 최초인지 등의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14일 설명했다. 이는 바닥재 브랜드 ‘KCC 숲’이 높은 인지도를 형성한 결과라고 KCC는 덧붙였다.

숲 시리즈는 친환경 가소제를 썼다.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HCHO),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방출을 기준치 이하로 제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