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제공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0대 커뮤니티인 영현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현대차는 젊은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대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채널인 영현대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현대 홈페이지는 ▲영현대 매거진 ▲현대자동차 ▲프로그램 등 총 3개의 메뉴로 구성됐다.

영현대 매거진 메뉴에서는 20대가 관심 있어 하는 주제인 자동차, 캠퍼스, 커리어와 관련된 정보를 카드 뉴스, 영상, 인포그래픽스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 메뉴에서는 기업의 채용 소식과 여러 직무들에 대한 소개, 신차, 마케팅, 사회공헌, R&D 등 관련 각종 행사 기사와 보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메뉴에서는 현대차와 그룹에서 운영하는 20대 및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20대가 좋아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이벤트 진행으로 젊은층에게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