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LG화학이 제너럴모터스(GM)가 선정한 최우수 협력사에 뽑혔다. GM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올해의 협력사’ 행사를 열었다. LG전자와 LG화학은 최고상인 오버드라이브상을 받았다. GM은 품질 등을 평가해 수천 개의 협력사 중 매년 4개 업체에 오버드라이브상을 준다. 이 중 절반을 LG그룹 계열사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