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익 동일에이글 신임 대표(사진=동일에이글 제공)
최영익 동일에이글 신임 대표(사진=동일에이글 제공)
프랑스 에이글인터내셔날과 동일그룹의 합작법인인 동일에이글은 최영익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신세계, 나자인,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을 거친 패션 마케팅 전문가다. 동일에이글은 최 대표를 중심으로 에이글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부문 선두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그동안 동일에이글과 동일드방레를 이끌던 이선효 대표는 네파로 자리를 옮겼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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