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대기업 신입사원의 평균연봉.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조사했다. 지난해(3773만원)보다 3.2% 증가했다. 중소기업 신입사원 평균연봉(2455만원)보다 1438만원(58.6%) 많다. 공기업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3288만원, 외국계 기업은 3277만원이다. 대기업 중에선 자동차운수업이 4289만원으로 가장 높고 금융(4225만원), 건설(4167만원), 기계철강(3981만원), 정보기술(IT)·전기전자(3951만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