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는 서울 마포·광화문 호텔 레스토랑 ‘카페’에서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원래 이곳은 점심엔 뷔페식당으로, 저녁시간대엔 라운지바로 활용됐으나 점심 뷔페가 인근 직장인과 주민에게 인기를 끌면서 신라스테이가 저녁에도 뷔페를 열기로 결정했다. 신라스테이마포에선 7일부터, 광화문에선 오는 15일부터 연다. 가격은 주중, 주말 모두 1인 2만5000원이다.

디너 뷔페 메뉴는 샐러드, 안주, 한식, 디저트 등 총 50여종이며, 생맥주가 무제한 무료로 제공된다. 디너 뷔페 운영시간은 오후 6시~9시30분.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