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자사 프로그램 '유난희쇼'가 고객에게 두 번째 결혼식인 리마인드 웨딩을 올려주는 '심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마인드 웨딩 준비에는 국내 유명 여배우들의 화장과 드레스 등을 담당했던 김미소 아티스트, 이명순 디자이너 김보하 포토그래퍼, '써니플랜'의 최선희 대표 등 전문가 4인이 동참한다. 생활에 치이던 고객에게 여성으로서의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CJ오쇼핑은 전했다.

프로젝트 참가 희망자는 사연을 손편지로 작성해 오는 29일까지 'CJ오쇼핑 유난희쇼 담당자 앞'(주소 서울시 서초구 과천대로 870-13)으로 보내면 된다.
CJ오쇼핑 "'유난희쇼'가 두번째 결혼식 올려드려요"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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