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부지에 지을 전통호텔과 관련, 투자금액 등 세부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이날 공시를 통해 전통호텔 건립안이 지난 2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지만 투자 금액 및 추진 일정 등 세부 사항은 미정인 상태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c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