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다웨이, 손경식 CJ그룹 회장 찾아간 이유는?
우다웨이 대표는 "한중 양국관계를 위해 CJ가 쏟은 공헌에 감사드리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최근 한반도 긴장 국면 및 한중 양국관계에 대한 견해 등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손 회장은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한반도와 동북아 안전에 있어 중국의 지대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팡쿤 아시아국 참사관 등 중국 외교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CJ그룹은 1996년 중국시장에 진출, 식품·식품서비스, 신유통,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 사업활동을 펴며 한류확산과 한식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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