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급 식사에 육아강연 그리고 선물까지!

-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태아보험 가상설계 가능, 미즈톡톡 인기



오는 6월에 출산을 앞둔 A씨(26세·강동구)는 이른 나이에 결혼해 주변에서 육아 정보를 얻을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인터넷을 검색하는데 신뢰할 수 없는 정보도 많아 정보를 선별하기도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A씨와 같은 사례뿐만 아니라, 산모와 태아의 상황이 정확하게 딱 맞아떨어지는 사례가 많지 않아 다른 이의 경험담만 듣고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이에 오는 3일에 열리는 제5회 미즈톡톡 산모교실이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산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홈페이지를 통해 산모 커뮤니티를 활성화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산모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태아보험’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 설계사에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 활동은 정예 인원으로 산모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진다.

이러한 산모교실은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엄마와’ 어플, 그리고 오는 4월부터는 육아용품 쇼핑몰 ‘주영몰’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미즈톡톡 산모교실 관계자는 “진짜 산모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한 공간이다.”라며 “특히 태아보험과 같이 출산 전 꼭 필요한 준비사항으로 꼼꼼하게 따져 가입해야 하는데 미흡한 정보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 이를 바로 잡아주고, 산모와 태아에게 꼭 필요한 설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일 열리는 행사는 현대해상 사옥에서 진행되며, 다음 산모교실은 3월 14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영상) 산모만을 위한 색다른 산모교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