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사진)라는 브랜드로 커피 시장에 진출한다.

오는 14일 출시되는 이 커피는 지난해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찰스 바빈스키와 협업해 개발했다. 찬물에 원두를 우려내는 콜드브루 방식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는 야쿠르트 아줌마와 대표번호(1577-3651), 홈페이지(www.yakult.co.kr)를 통해 정기 배달받을 수 있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2000원, 카페라테 2300원, 앰플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