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 "중금리 상품 출시 서둘러라"
이에 따라 전국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SGI서울보증은 이날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올 하반기 1조원 규모의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 신용대출을 공급하기로 했다. 은행과 저축은행의 대출을 보증SGI서울보증이 보증해 신용등급 4등급 이하 대상자에게 연 10%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는 것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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