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6일 경기북부지역 LP가스 안전관리 강화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LPG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6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북부 특성상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캠핑장 및 축제장 등에 임시로 사용하는 가스시설에 LPG판매사업자(공급자)의 적극적인 점검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또한, 서민층 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 사업 등 정책사업 추진방안을 협의하고, 2015년 사고유형분석과 최근의 법개정 내용 등을 설명했다.



김영규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 경기북부지역의 LP가스사고 예방에 앞장선 판매사업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2016년에도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경기북부지역 LPG 판매사업자 가스안전관리 간담회 개최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