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이 3.3한 데이를 맞아 지역사회에 한돈 요리를 제공했다. (자료 = 도드람)
도드람이 3.3한 데이를 맞아 지역사회에 한돈 요리를 제공했다. (자료 = 도드람)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3.3한데이(삼겹살데이)'를 기념해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드람테마파크에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6일 도드람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센터 어린이 및 관계자 132명을 초청,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뼈해장국, 순대국 등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추후 경로당 어르신, 지역시민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나눔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33한데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도드람한돈의 건강한 맛과 따뜻한 이웃의 정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반소비자 및 지역사회 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3.3한데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도드람양돈농협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도드람한돈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오는 27일부터 3월25일까지 진행하는 도드람한돈 소비촉진 행사는 우리 돼지고기 '한돈'이라는 주제로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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