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상임감사위원 김낙규)과 사단법인 한국투명성기구가 부패방지 및 투명사회 정착을 위한 청렴·반부패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동발전은 한국투명성기구의 부정부패 예방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남동발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지원 과 청렴교육 및 홍보 협력,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역량 지원을 통한 남동발전의 청렴 추진기반 강화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있어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5년도에 New Start 2015 청렴실천 원년 선포 후 적극적인 청렴확산 노력으로 국민권익위 청렴도 측정결과 우수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2016년은 Jump Up 2016 청렴한 남동 최우수기업 도약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한국투명성기구, 청렴문화 확산 위해 맞손
남동발전과 투명성기구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