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두리앙', '홍영재산부인과'와 업무협약

▲고형상 '두리앙' 대표와 홍영재 원장.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두리앙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주식회사 더네이쳐스(대표 고형상)가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산타홍 산부인과(원장 홍영재)와 국민 건강증진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업계에 이목을 끌고 있다.

홍영재원장은 업무 협약식에서 "두리앙물티슈를 써보고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에 반해 이례적으로 중소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두리앙물티슈 같은 안전하고 다양한 아기용품들이 나오면서 산모들이 좀 더 편안함을 추구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두리앙을 개발, 출시한 ㈜더네이쳐스는 화장품법에 의거해 가장 안전한 EWG그린0등급의 원료와 피부자극 없이 부드러운 자연에서 온 친환경 100% 레이온 원단을 사용하고 UV 7단계 정제시스템으로 안전하게 걸러낸 퓨어워터를 주 원료로 했다. 여기에 물티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NNS-100®(저분자량 천연 수용성 키토산을 활용한 다기능성 특허기술)까지 적용해 안전에 안전함을 더했다.

㈜더네이쳐스의 고형상대표는 인터뷰에서 "물티슈라고 하면 한번 쓰고 버리는 인식 때문인지 대충 쓰시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사람이, 아기가 주로 쓰는 물건인데 꼼꼼하게 따져보고 써야 한다. 영유아용 물티슈가 화장품법으로 바뀐 이후, 안전함을 강조하는 영유아용 물티슈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두리앙'은 안전함에 그치지 않고 천연원료 기술을 적용하여 가장 안전하고, 다양한 기능성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 '물티슈보다 안전한 물티슈'라는 두리앙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디자인이나 제품포장, 또는 저가경쟁 제품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더네이쳐스는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품질경영시스템(ISO9001)인증과 아울러 ▲유해성분 23無 ▲경구독성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미생물테스트 ▲항균·진균테스트 등을 통과해 품질의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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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