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낙코리아 한국대표에 김형민 前외환은행 부행장
전력 수요관리 기업의 선두주자인 미국계 기업 에너낙코리아는 김형민 전 외환은행 부행장(사진)을 한국대표로 22일 임명했다.

김형민 신임 대표는 코리아타임스 기자, 청와대 해외언론담당국장, 김대중 전 대통령 수행비서관 등을 지냈다.

2003∼2008년에는 외환은행 인사담당 부행장, 2011∼2014년에는 다국적 기업 BAT코리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