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돌' 보해양조, 임직원에게 선물

입력2016.02.17 18:58 수정2016.02.18 02:45 지면A32

전국 브리프

보해양조는 창립 66주년을 맞아 사회적 기업으로부터 6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해 임직원에게 선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주)정남진편백사업단에서 제작한 베개와 편백잎 추출물 등 편백 제품 세트다.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는 “보해양조가 66년 전통의 주류 명가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은 지역민의 성원 때문”이라며 “지역 기업과의 동반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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