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가정에 매월 무료 공연티켓을 지원하고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은 “신한은행은 미래세대를 위한 금융교육과 문화생활 지원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