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제품, 콘셉트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가 비대칭 블록 설계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는 등 타이어와 인쇄물 이미지 등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로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모두 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