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사’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메이크업 by 파시
[뷰티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핑크빛으로 가득한 날,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왔다.

발렌타인 선물 고르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바로 발렌타인 데이트를 준비하는 것이다.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메이크업을 선보여야 할지 고민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캐릭터 코스메틱 브랜드 파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걸로 거듭날 수 있는 발렌타인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피부표현부터 메이크업 마무리까지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한 단계씩 따라 해보자.

만지고 싶은 피부

뽀얗고 쫀득쫀득한 찹쌀떡처럼 누구나 만지고 싶은 피부 표현을 우선해보자. 촉촉하게 마무리한 기본 바탕에 눈 밑의 진한 다크서클과 보기 싫은 잡티를 컨실러로 가려준다. 컨실러는 소량만 찍어 약지로 두드려 넓게 펴 바른다.

화사한 피부표현을 위해 본래의 피부톤 보다 한 단계 밝은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발라준다. 촉촉하고 빛나는 윤광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비비크림에 수분크림을 1:1비율로 섞어 소량씩 나눠 손으로 얼굴에 발라준다.
‘세젤사’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메이크업 by 파시
[Editor’s Pick] 파시 풍선 티나 컨실러BB
BB크림과 컨실러가 일체형으로 이뤄져 있는 아이템.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밀착력 그리고 롱래스팅 효과로 시간이 지나도 화사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미니거울이 함께 있어 데이트 중 간단한 수정화장에도 유용하다.

그를 유혹하는 그윽한 눈매

그윽하고 깊은 눈매로 데이트 중 그를 바라본다면 틀림없이 그를 꼼짝 못하게 만들 수 있을 터. 피부톤보다 조금 어두운 베이지색 섀도를 눈두덩이에 넓게 바르고 그 위에 초콜릿 컬러 섀도를 쌍꺼풀 라인 밑에 그라데이션 해준다.

속눈썹 사이 점막을 브라운 컬러 아이라이너로 촘촘히 메꿔주고 코코아 컬러 아이라이너를 속눈썹 라인 위에 얇게 그린다. 삼각존과 언더 라인을 모카 컬러 아이라이너로 이어준 뒤 브러쉬로 부드럽게 연출해준다.
‘세젤사’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메이크업 by 파시
[Editor’s Pick] 파시 파워프루프 젤 펜슬 라이너
워터프루트 아이라이너로 오랜 데이트에도 번짐 없이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용기 하단에 브러쉬팁이 내장돼 있어 하나만으로 멋진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리얼 블랙, 리얼 브라운, 글로우 모카, 글로우 코코아 네 가지 색상이 출시돼 있다.

키스를 부르는 촉촉한 입술

모든 메이크업의 완성은 입술이지만 발렌타인 데이이기에 입술의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언제 어디서 시작될지 모르는 로맨틱하고 짜릿한 키스를 위해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을 완성해보자.

본격적인 립 메이크업에 앞서 립밤을 듬뿍 바른 뒤 면봉으로 살살 문질러 입술 각질을 제거해준다. 퍼프에 파운데이션을 소량 묻혀 립 컬러를 감추고 립스틱을 발색해준다. 입술 라인을 따라 먼저 바른 뒤 안을 채워주고 글로스를 입술 정중앙에 찍어 넓게 펴발라 완성한다.
‘세젤사’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메이크업 by 파시
[Editor’s Pick] 파시 트윙클 모히토 틴트 글로스
오랫동안 진한 발색을 가능케 해주는 틴트와 촉촉하게 입술을 연출해주는 글로스가 합쳐진 아이템. 생생한 발색력으로 오래오래 생기 있는 입술을 유지해준다.
(사진출처: 파시,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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