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찾아가는'정부 3.0'홍보

[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설 명절을 맞아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충남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3곳(망향, 천안삼거리, 신탄진)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부 3.0' 시책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정부 3.0' 홍보물(물티슈)을 배부하는 이번 캠페인은 '정부 3.0'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정부가 제공하는 선제적 맞춤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정부 3.0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공공기관의 정보를 개방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실현하려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천석현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 많은 귀성·귀경객이 모이는 점을 고려해 '정부 3.0'에 대한 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 에너지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국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