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전문회사 에이원은 12일부터 ‘뉴나’ 브랜드의 째즈 식탁의자를 미국과 동시에 무상교환 서비스한다. 2014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판매된 제품이 무상교환 대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식탁의자 액세서리인 ‘팔걸이 안전대’의 파손 문제를 개선해 안전성을 높인 제품으로 바꿔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