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해~’, 시선 사로잡는 파티 퀸 메이크업
[뷰티팀] 많은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들의 탈출구가 있다. 바로 ‘불금’.

불금을 즐기기 전, 하루종일 칙칙해진 피부를 다시 환하게 밝혀줄 아이템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다크닝 현상 없이 깔끔하고 화사한 인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력은 물론, 브라이트닝과 피부결까지 보정하는 방법과 최상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 촉촉한 피부표현
‘블링블링해~’, 시선 사로잡는 파티 퀸 메이크업
포인트 컬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맑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가 우선되어야 한다. 잡티가 완벽히 가려지지 않을 경우 지저분한 인상을 주기 쉽다. 스킨케어 제품을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킨 뒤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보습력이 뛰어난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분이 없는 제품이라면 수분 크림과 같은 비율로 믹스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피부 톤보다 한 단계 밝은 베이스를 선택하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블링블링해~’, 시선 사로잡는 파티 퀸 메이크업
카타리나 지오의 컬러캡슐 메이크업 베이스는 컬러 캡슐입자들로 이루어진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이다. 피부톤 보정과 자외선 차단 기능 이외에도 피부 본연의 색을 개선시키는 기능을 한다.

제품을 펌핑함과 동시에 안에 함유된 에센스와 베이스가 믹싱돼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지속력 또한 길다. 유분이 함유돼있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적고 민감성 피부인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블링블링 아이메이크업
‘블링블링해~’, 시선 사로잡는 파티 퀸 메이크업
아이메이크업 시에는 메이크업의 번짐 효과를 막기 위해 아이 프라이머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그 후 입자가 작고 은은한 펄감이 있는 베이스를 선택해 펴발라 주고 옅은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로 그라데이션을 주어 그윽하지만 과하지 않은 눈매를 만들어준다.

아이라이너는 꼬리를 빼지 않고 점막만 채운다. 그 다음 언더에 핑크나 화이트톤의 눈물 라이너로 눈물이 맺힌 듯한 효과를 주면 한층 더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선명한 눈매를 위해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세우는 것도 잊지 말자.

스틸라(Stila)의 쥬얼 아이섀도우(Jewel Eye Shadow)는 민감한 눈가에 자극 없이 매끄럽게 연출해주며 럭셔리한 쥬얼 글리터가 빛나는 눈매로 만들어준다. Wet&Dry 타입으로 크리미, 파우더리한 연출이 가능해 섀도우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
‘블링블링해~’, 시선 사로잡는 파티 퀸 메이크업
러블리함의 상징인 핑크 립스틱. 입술의 각질을 깔끔하게 제거한 뒤 보습력이 뛰어난 립밤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밝은 핑크 컬러가 도는 립스틱으로 입술 중앙을 강조하며 펴 발라 강도 있는 연출을 하거나 립스틱을 가볍게 펴 바르고 투명 립글로스를 덧발라 윤기나는 입술을 연출한다. 이 때 제품은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생기가 느껴지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바비브라운(BOBBI BROWN)의 아트스틱(Art Stick)은 립스틱과 립 라이너, 블러쉬가 하나의 제품으로 탄생한 립&치크 멀티 아이템이다. 자연스러운 입술 표현부터 6시간 동안 지속시켜주는 리치한 표현까지 빠르고 쉽게 연출하도록 돕는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카타리나 지오, 스틸라, 바비브라운,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화보 속 ★들의 ‘잇 템’을 사수하라
▶ 추운 겨울에도 패션 센스만은 놓치고 싶지 않다면? 해답은 아우터에 있다!
▶ 매니시룩 선보이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차려입은 ★들

▶ 강소라-심은경-크리스탈, 그녀들의 블랙 패션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