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스톤 테라피로 해결하자
[뷰티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날이지만 어떤 이들은 뜻하지 않은 명절 증후군을 앓기도 한다.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것은 물론 불편한 자세로 앉아 차례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여성들에게 명절은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는 법. 실제로 약 91%의 여성들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으며 피로를 호소하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린다고 한다.

연휴가 끝난 후에도 명절 증후군으로 힘들 엄마, 아내, 며느리를 위한 특별한 관리, 스톤 테라피에 주목해보자.

스톤 테라피는 고대 중국이나 아시아권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간요법설과 미국의 인디언들이 사용한 민간요법으로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현대적인 스톤 테라피로 재탄생했다. 사람의 체온보다 높은 스톤의 따뜻한 열을 이용해 신체의 순환을 돕는다.

따뜻한 스톤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혈햑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시켜 신체의 틀어진 밸런스를 맞추고 독소를 배출하는 정화작용을 돕는다. 다양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함께 재충전할 수 있는 테라피다.
명절 증후군, 스톤 테라피로 해결하자
스톤 테라피에 사용하는 돌은 가장 오랫동안 열을 유지할 수 있는 현무암 재질로 따뜻한 돌이 아로마 오일과 함께 얼굴 및 신체의 림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신체를 편안하게 한다.

프리미엄 뷰티샵 더 레드클럽의 핫스톤 테라피는 떨어진 체온을 회복하고 무너진 장기 발란스를 되찾아 건강과 면역을 높여주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스톤테라피는 부작용이 없고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명절 증후군으로 인한 어깨, 허리 통증 치료 뿐 아니라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따뜻한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스톤은 자체적으로 원적외선이 나와 근육과 관절에 효과가 좋다. 목과 등의 경우 통증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피부회복에 좋고, 복부관리 시 복부의 내장기능 하나하나 긍정의 에너지를 부여함으로서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고 약해져 있던 내장기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하체가 냉하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라며 관리 후 손님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더 레드클럽,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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