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신제품 피자를 출시했다. (자료 = 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가 신제품 피자를 출시했다. (자료 = 미스터피자)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2016년 봄시즌 신메뉴로 'Mr. New York(미스터 뉴욕)' 피자를 5일 출시한다.

'Mr. New York'은 미스터피자가 해외 유명 셰프, 레스토랑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마스터스 에디션(Master’s Edition)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국 유명 요리학교인 C.I.A. 출신으로, 'BEST PIZZA' 창업자이자 홍콩, 런던,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다수의 피자 컨설팅 프로젝트를 시행했던 정통 뉴욕 피자 전문가 프랭크 피넬로(Frank Pinelo) 셰프가 참여했다.

'Mr. New York'은 토핑으로 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퍼로니를 듬뿍 담았고, 여기에 아삭아삭한 파프리카와 매콤한 레드페퍼를 곁들였다. 그 위에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렸다.

'Mr. New York' 피자는 5월5일까지 3개월간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1만9000원, 라지 사이즈 2만7000원으로 기존 프리미엄 피자 대비 15~32%까지 저렴하다.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3월6일까지 'Mr. New York' 주문 시 오븐치즈 미트스파게티를 반값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점에서는 콜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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