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제주만들기 2호점 '동동차이나', 황게·전복 한마리 가득 담은 황게짬뽕
오동환 사장, "신선한 재료가 맛있는 '맛집'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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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기자/ 맛있는 제주만들기 2호점 '동동차이나'의 '황게짬뽕', '호텔짜장'과 탕수육 사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다. 여행·관광도 배가 두둑해야 아름다운 풍경도 눈에 들어온다는 말이다. 그래서 관광객들로 가득한 제주도도 '한라산도 식후경'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제 1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중식당으로 유명한 '동동차이나'(맛있는 제주만들기 2호점)를 찾았다.

황게와 전복 하나가 모두 담긴 '황게짬뽕'에서부터 신라호텔의 특별한 조리법이 담긴 '호텔짜장'까지 한 그릇을 '뚝딱' 비우게 만드는 현장을 찾았다. 식당 안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차 곳곳에서 '냠냠' 소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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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기자/ '동동차이나' 오동환 사장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그는 "신선한 식재료가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고 전했다.

'동동차이나' 오동환 사장은 "신선한 재료가 바로 비결이다. 모든 음식은 재료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 신선'美'는 맛본 사람만이 알 수가 있다. 그러나 눈으로 보는 것도 맛볼 수 있는 법. 그 현장 사진 속에 담긴 식감을 통해 제주도를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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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기자/ '동동차이나'가 추천하는 '황게짬뽕'에는 황게 한마리, 전복 하나가 통째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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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기자/ '황게짬뽕'이 만들어지는 과정 중이다. 신선한 식재료들이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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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기자/ '황게짬뽕'의 황게를 반으로 잘라보면 가득찬 살들이 보인다. 식욕을 자극함과 동시에 살이 가득해 식감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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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기자/ '호텔짜장'은 무엇보다도 추천 메뉴다. 짬뽕에 이어 짜장도 국민 먹거리, 그 중에서도 신선한 재료들로 선별한 가운데 호텔신라의 비법까지 담겨 풍미가 더욱 깊어진 '호텔짜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2호점 '동동차이나'는 제주도 연동에 위치해 있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