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B tv, 개인 맞춤형 미디어 선도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IPTV) 브랜드 Btv 가입자가 지난 1월11일 기준 350만명을 돌파했다. 작년 한 해에만 약 67만가입자가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997년 제2 시내전화 사업자로 출발한 SK브로드밴드가 전통 통신기업에서 미디어 중심 기업으로의 변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B tv, 개인 맞춤형 미디어 선도
SK브로드밴드는 작년 9월 Btv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했다. 개인 맞춤형으로 시청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주문형 비디오(VOD) 시청도 상당히 편리해졌다. ‘플레이 리스트’ 기능은 여러 편의 VOD를 실시간 방송처럼 이어 볼 수 있게 해준다. 주요 장면을 선택하면 원하는 장면부터 시청이 가능한 ‘장면탐색’ 기능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지난해 10월 4K초고해상도(4K UHD) 서비스보다 4배 더 품질이 좋은 8K초고해상도(8K UHD) IPTV 서비스를 선보였다. 3300만화소로 보다 선명한 고품질의 화면을 보여준다.

SK브로드밴드는 작년 1분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 초고속인터넷과 IPTV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Btv는 최근 2년 연속 단독 1위를 달성,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