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일 포스코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포스코의 장기 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S&P는 “철강 수요 둔화와 가격 약세로 앞으로 12개월 동안 포스코에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