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해진 주택대출 첫날
주택담보대출 때 비거치식·분할상환 원칙을 적용하는 새 여신심사 기준이 수도권에서 처음 시행된 1일 시중은행 대출창구는 비교적 한산했다. 오는 5월2일부터는 강화된 주택대출제도가 비(非)수도권에도 적용된다. 한 금융소비자가 이날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창구에서 은행 직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