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새 사장 요스 라우어리어 선임
알리안츠생명은 1일 요스 라우어리어 최고운용책임자(사진)를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네덜란드 출신인 라우어리어 사장은 암스테르담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싱가포르대와 앤더슨경영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ING그룹에 입사해 한국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네덜란드 등 다양한 지역에 근무하며 부사장과 최고운용책임자 등을 지냈다. 2013년 알리안츠생명보험으로 옮겨 최고운용책임자로 일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