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과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손잡고 캄보디아 은행 인수를 추진한다.

JB금융그룹은 아프로서비스그룹과 구성한 ‘JB-아프로컨소시엄’이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JB금융 계열사인 전북은행이 50%, JB우리캐피탈이 10%, 아프로그룹 계열사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40%의 지분을 각각 인수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