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사진)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 사무소를 열었다. 베트남 사무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중소기업중앙회가 두 번째로 설립한 해외 사무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베트남 사무소를 통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 진출을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현지 정부·유관기관의 협업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지수 기자 oneth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