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없는 ‘부드러운 피부’ 만드는 전략
[뷰티팀]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한파에 맥을 못 추고 시들해진 피부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

정답은 ‘집중 트러블 케어’에 있다. 외부의 쌀쌀한 날씨와 실내의 답답한 공기로 손상된 피부는 트러블 개선과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여드름, 뾰루지, 과잉피지 등 트러블 없이 맑고 환한 피부를 만드는 건강한 습관을 알아보자.

▶ 트러블 케어의 필요성
트러블 없는 ‘부드러운 피부’ 만드는 전략
차가운 외부의 날씨와 이와 대비되는 실내의 히터 바람, 먼지 등으로 피부의 밸런스가 깨지는 요즘. 이로 인한 홍조, 여드름, 뾰루지 등의 트러블로 인해 피부 몸살을 겪고 있다면 트러블 케어를 진행해보는 것이 좋다.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주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건조함, 노화, 기미 발생 등의 총체적인 피부 트러블을 겪게 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이러한 요인을 잘 판단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면 트러블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Tip1. 레몬 디톡스
트러블 없는 ‘부드러운 피부’ 만드는 전략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면 체내수분량이 증가해 피부에 탄력이 증가한다. 여기에 하나 더 비타민이 든 레몬수를 마시면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레몬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혈액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까지 강화돼 몸 건강에도 좋다. 뜨거운 물에 레몬과 꿀을 타서 마시면 피부에 탄력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수분이 다량 함유된 크림을 직접 바르는 것도 피부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된다. 피부의 수분함유량을 높이고 싶다면 수분이 가득한 야채, 과일의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해보자.

Tip2. 피부 타입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 사용
트러블 없는 ‘부드러운 피부’ 만드는 전략

환절기에는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저자극성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수분, 비타민 등 영양분 공급을 주는 동시에 피부를 자극시키지 않는 순한 화장품으로 피부 손상은 줄이고 영양은 채워야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저자극성 화장품을 고를 땐 합성 색소, 합성 방부제 등의 첨가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자. 자연성분의 화장품은 비타민, 수분이 함유된 동시에 피부를 자극시키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 효과적이고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NEED’S ITEM
라피네 닥터지오 아크네 컨트롤
트러블 없는 ‘부드러운 피부’ 만드는 전략


▶ 라피네 닥터지오 아크젠 컨트롤 세럼&에멀전&크림(LAFINE Dr. Geo, Acgen Control Serum&Emulsion&Cream)

아크젠 컨트롤 세럼은 미백 기능이 함유된 여드름, 트러블 개선용 농축 세럼으로 솔방울 추출물, 허브 성분이 함유돼 있어 트러블성 피부에 적합하다. 아크젠 컨트롤 에멀전은 솔방울 추출물, 관중 등 다양한 보습성분이 늘어진 모공을 케어해준다.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줘 과잉피지가 많은 지성에게 효과적이다. 아크젠 컨트롤 크림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근원적인 열 해독과 항염 작용이 있다. 솔방울 추출물로 피부를 진정시켜 복합적인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라피네 닥터지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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