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청담동에 복합외식공간 'SMT 서울' 열어…"日·美도 계획"
SM은 "지난 27일 청담동에 위치한 복합외식공간 'SMT 서울'의 그랜드 오프닝 파티가 열렸다"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김영민 대표, 김민종·강타·보아 등이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레드벨벳 등 SM 소속 가수들과 SM C&C 소속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MT 서울'은 타파스(스페인의 전채요리) 메뉴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과 고급 레스토랑으로 운영돼 한식은 물론 세계의 다채로운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SM의 설명이다.
1~2층의 플레이그라운드, 3~4층의 펜트하우스, 5층의 버티컬 가든 등 각 층별로 특별한 콘셉트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됐다.
SM은 올해 일본 'SMT 도쿄', 미국 'SMT LA'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