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에디터 파우치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뷰티팀] 하루 종일 예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화장품을 담는 파우치 그 외에도 파우치는 각종 필기구, 여성용품을 담기에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파우치는 현대여성들에게 두말없는 필수품이 되었다. 이는 뷰티에디터에게도 마찬가지다. 파우치의 구성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극과 극으로 나뉜다.

내추럴한 화장을 즐겨하는 에디터는 콤팩트한 미니 파우치를 애용하고 언제 어느 장소에 가도 완벽한 화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대용량 파우치를 선호한다. 뷰티에디터들의 파우치 속을 공개한다.

NO1 파우치
뷰티에디터 파우치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예쁘고 좋은 것은 남들도 먼저 알아본다고 했던가. 서로의 파우치를 공개하던 에디터들이 가장 탐냈던 아이템. 바로 파시의 티나 PU 뷰티 파우치와 티나 펜슬 파우치였다.

티나 PU 파우치는 폼클렌징 화장도구 모두를 다 넣어도 될 만큼 넉넉한 사이즈로 A에디터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안감이 폭신폭신해 아이섀도우나 블러셔처럼 깨지기 쉬운 뷰티 아이템도 안심하고 수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아이템만 가지고 다니는 B에디터가 애용하는 제품은 파시 티나 펜슬 파우치다. 클러치에 넣어도 부담 없는 미니사이즈이지만 아이라이너와 아이브로우 펜슬과 같이 긴 사이즈 화장품 수납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다.

NO2 쿠션팩트
뷰티에디터 파우치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모든 에디터들 파우치 속에 있었던 그것은 바로 쿠션팩트였다. 바쁜 아침 ‘생얼’로 나왔을 때도 오후 수정화장 때도 가장 유용한 아이템인 쿠션팩트는 뷰티에디터는 물론 모든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내추럴한 화장을 선호하는 B에디터 파우치 속에서 발견된 제품은 랑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 장미꽃잎이 그려진 패키지가 언제 어디서 꺼내더라도 빛을 발하고 가벼운 텍스쳐로 유리알처럼 수분 광채 가득한 피부톤을 연출해준다.

NO3 립스틱
뷰티에디터 파우치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화장의 완성은 입술, 내추럴한 민낯도 화사하게 밝혀주는 립스틱은 뷰티에디터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이다. 립스틱만큼이나 개인의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 화장품도 드물다.

화려한 화장을 선호하는 A에디터와 내추럴한 화장을 선호하는 B에디터의 파우치에 공통적으로 등장한 제품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코랄이다. 립밤의 역할에도 충실하고 코랄빛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줘 내추럴 메이크업에도 화려한 메이크업에도 어울린다.
(사진출처: 파시, 랑콤, 디올,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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